DeSpread Medium Earl님의 포스팅을 기반으로 요약 및 정리하였습니다.
📋 TL; DR
📍체인 간 자산 이동에서는 브릿지가 필요하나, 서로 다른 인프라와 메시징 기준으로 여러 문제가 존재함
📍시냅스는 크로스 체인 AMM과 xAsset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
📍매력적인 사업 구조이나 유동성 파편화와 $SYN 토큰 인플레 문제 해결 필요
🖋 내용 요약
1️⃣ 왜 브릿지가 필요한가?
다양한 네이티브 체인의 등장으로 각 체인은 유동성을 공수해오기 위해 각자의 거버넌스 토큰을 미끼로 자산을 확보중이며, 시냅스, 웜홀 멀티체인 등 다양한 브릿징 프로토콜이 등장함
체인끼리 서로 다른 인프라와 메시징 기준으로 시간, 유동성, 가스비, 등 다양한 문제가 있음
2️⃣ 시냅스 네트워크 작동 방식
- 크로스 체인 AMM 방식으로 토큰을 nUSD로 스왑 후 소각하고 동일한 양의 nUSD를 브릿지 할 체인에서 민팅한 뒤 해당 체인의 토큰으로 스왑
- ETH, USDT, USDC, DAI 외의 자산은 출발 체인에 자산을 락업 시키고 도착 체인에 xAssets의 형식으로 랩핑된 자산을 민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3️⃣ 시냅스 네트워크의 포텐셜
하나의 유동성 풀을 다양한 체인에 뿌려주는 방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며, 1Inch와 같은 DEX 어그리게이터가 활용할 수 있음.
유동성 파편화로 쉽게 확장하지 못하는 프로토콜의 경우 시냅스의 멀티 체인 유동성을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음
4️⃣ $SYN
시냅스에 브릿징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받을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향후 Synapse Chain으로 발전하면 생태계를 책임지는 토큰이 될 것
5️⃣ 결론
수수료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지원하는 체인이 다양해질수록 AMM 유동성 확보가 필수적, $SYN 보상이 더 필요하므로 토큰 인플레를 피하기 어려움
유동성 확보와 $SYN 방출량 감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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