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AX Medium의 돌비콩님 포스팅을 기반으로 요약 및 정리하였습니다.
📋 TL;DR
📍수요의 원천은 크게 유틸리티, 경제적 가치 발생, 사회문화적 내러티브(밈)가 있음
📍간단하지만 정성적인 부분이 많고, 주관이 개입하여 오류가 발생하기 쉬움
📍지속적인 시행 착오를 통해 수요의 시그널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함
🖋 내용 요약
1️⃣ 유틸리티
- 가스비 : 블록체인 이용을 위한 요금이며, 트랜잭션에 토큰을 지불
- 거버넌스 : 여러 안건에 의견을 낼 수 있는 투표권
- 디앱 유틸리티 : 디앱 내의 통화로 여러 기능을 수행
- 스테이블 코인 : 변동성으로부터 보호하며 디앱에서 활용
2️⃣ 경제적 가치 발생
- 거래소 토큰 : 거래 수수료 절감 및 초기 토큰 Allocation 이벤트 참여, 소각을 통해 거래소 수익 공유
3️⃣ 밈
금전적 내재 가치가 없음에도, 엄청난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토큰의 경제적 번영에 있어 사회문화적·종교적 요소는 매우 중요함
수치화하여 계량·분석·평가가어려우나 마케팅 및 운영, 구성원 등 정성적인 부분을 프로젝트의 커뮤니티에서 직접 참여·관찰하여 '짐작'해볼 수 있음
4️⃣ 결론
사람들이 토큰을 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함
간단한 결론이나 정성적인 부분이 많아 개인의 주관이 개입되며, 지각 과정과 인식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기 쉬움
지속적인 시행착오를 통해 제대로 된 수요의 시그널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함
🖊 Comment
'돈 넣고 잃어봐야 빨리 배운다'라는 말이 있음
돈을 지속적으로 잃기만 하는 부류도 많음
단순히 잃기만 할 것이 아니라, 어느쪽에 잃었는지, 왜 잃었는지에 대한 분석과 함께 잘못된 부분을 반복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
코인으로 경제적 졸업을 꿈꾸는 일갬이의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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