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빈님의 블로그 아티클을 요약 및 정리한 글입니다.
📋 TL;DR
📍사이버콩즈는 선두주자로서 브리딩, 연계 및 협업 등 다양한 시도를 함
📍브리딩은 효과적이었으나 한계가 있었고, 연계 및 협업은 명확한 소각처를 만들지 못함
📍좋은 선례이나 비싼 VX를 소유하여야 참여 가능한 콘텐츠는 진입장벽으로 작용
📍NFT도 블루칩의 계열에 들어간다면 가치는 쉽게 하락하지 않겠지만, 이를 목표로 하는 NFT 프로젝트가 성공할지는 의문
🖋 내용 요약
1️⃣ 사이버콩즈는 PFP용 제네시스 콩즈 1000개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커뮤니티 아이디어로 토크노믹스를 도입 후 브리딩 시스템을 구축하여 홀더들이 베이비 콩즈라는 NFT를 발행하게 됨
2️⃣ 토큰의 효과적인 소각처이나, 베이비콩즈의 공급량은 한정되어 있고 브리딩 완료와 메타데이터 수정 등의 소각 모델을을 모두 포함해도 소각량에 한계가 있음
소각량은 한계가 있으나 토큰 공급은 지속되어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함
3️⃣ 토큰 소각에는 브리딩 외에도 온라인 공간의 확장, 오프라인 연계, 타 프로젝트와 결합 및 투표권 사용 등이 있으며 사이버콩즈는 위 방법론을 하나씩 시도함
4️⃣ 메타버스 플랫폼을 토큰 소각처로 활용하려 했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못함
새로운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KongzTank를 발표하고 토큰 소각처로 활용하고자 했으나,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못함
5️⃣ 사이버콩즈는 핵심 소각처에 대한 속도 조정의 필요성을 보여주었으며, 계획이 불확실한 상태의 부실한 토크노믹스가 주는 영향을 보여준 사례
6️⃣ 콘텐츠를 통한 외부 유입 모델을 만들어야 하며, 경험까지 이끄는 것도 어려운데 입장권이 비싼 NFT 이고 재미도 없다면 콘텐츠의 수요는 0으로 수렴할 것
🖊 Comment
사이버콩즈는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커뮤니티에 신뢰를 준 꽤나 성공한 프로젝트임
하지만 로드맵에 없던 부실한 토크노믹스로 인한 핵심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함
사이버콩즈를 선례로 이후 NFT 프로젝트들에서는 시작부터 다양한 개선 모델들을 내놓겠지만 이미 가격으로 인한 진입 장벽이 있는 프로젝트에서의 수요 발생은 어려움이 커보임
코인으로 경제적 졸업을 꿈꾸는 일갬이의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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