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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의 up & down 을 보며 느낀 점]

일갬이 2022. 7. 6. 17:57

twitter a41 jay님의 스레드를 정리한 글입니다.

🖋 내용 요약

1️⃣  주식의 경우에는 재무재표 등 '펀더멘탈'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지만, 블록체인은 프로토콜 매출과 TVL 등의 한정적인 온체인 데이터와 백서 뿐으로 프로토콜의 가치를 명확하게 판단하기 힘듬

2️⃣  낮은 기술 허들에서 비롯된 PFP 프로젝트들의 초과 공급은 큰 거품을 형성함
아직 NFT의 비전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미래에는 소위 '블루칩 NFT'보다는 현금흐름을 실질적으로 일으키는 프로젝트가 주목받을 것

3️⃣  탈중앙화 라는 키워드가 $UST의 유용한 내러티브로 쓰였다는 사실은 사람들의 '탈중앙성'에 대한 이해도를 방증함
생태계에는 탈중앙성의 합의된 정의가 필요하며, 스테이블 코인의 유일한 교환가치는 '안정성'이며 교환가치임

4️⃣  L1 프로토콜들의 한계는 모듈러 블록체인의 가치를 더욱 강조하였고, '분업을 통한 효율'을 내세우는 모듈러 블록체인은 생태계 전개 상황의 큰 흐름 중 하나일 것

5️⃣ 최근 솔렌드 및 주노 사태를 비롯하여 개인의 주권을 침해하는 거버넌스 사례들이 나오고, 온체인 거버넌스가 탈중앙화된 결과를 낳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증함

6️⃣ 블록체인 생태계를 통틀어서 더 이상 '네러티브'만을 내세운 프로젝트들은 큰 주목을 못 받을 것
규제 이슈 해결, 실질적인 실물 재화 흐름이 생태계 내에 포착될 때 제 가치를 인정 받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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