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ust Universe Bellman님의 미디엄 포스팅을 요약한 글입니다.
📋 TL;DR
📍시장은 여러 요인으로 분포가 바뀌며 통계적 성질은 매우 짧게 흘러감
📍시장 전체를 풀어내기란 어렵고, 시장을 잘라서 볼 필요가 있음
📍내가 자신있는 시장과 자신없는 시장을 판단하는 것이 좋은 로직을 가지는 첫 번째 포인트
🖋 내용 요약
1️⃣ 데이터 분포가 고정돼있다면 많은 샘플을 통해 다양한 통계적 모델로 분포를 복제하고 분석할 수 있음
하지만 시장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분포가 바뀌며, 시장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통계적 성질은 매우 짧게 흘러감
2️⃣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고 비교적 오래가는 통계적 성질만을 분해해서 거래할 수 있음
예시로는 페어 트레이딩이 있는데, 상관관계가 높은 두 자산의 스프레드는 비교적 통계적인 성질을 가지며 시장 베타에 의존하지 않고 이 스프레드만 거래하는 것
3️⃣ 시장 전체를 보면 통계적 성질을 찾아볼 수 없지만 시장을 잘 잘라보면 통계적인 성질이 있고 툴을 이용하여 분석할 수 있음
4️⃣ 시장의 비이성은 흔히 추세를 만든다고 여겨지고 통계적인 성질이 깨지고 바뀌는 과정, 즉 추세에 올라타 거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5️⃣ 시장 전체를 풀어내기란 어려움
그래서 시장을 잘라서 볼 필요가 있으며, 내가 시장의 어떤 부분을 거래하는지 판단하고 내가 가장 자신있는 부분, 내가 자신 없는 시장을 판단하는 것이 좋은 로직을 가지는 첫 번째 포인트라고 생각함
코인으로 경제적 졸업을 꿈꾸는 일갬이의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크립토 최신 뉴스 및 리서치 아티클 요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