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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토크노믹스]#1: 옵티미스틱 롤업, 플라즈마

일갬이 2022. 7. 25. 19:06

100y님의 a41 L2의 토크노믹스 시리즈 Medium 포스팅을 기반으로 요약 및 정리하였습니다.

📋 TL;DR

📍최근 L2의 토큰 출시 및 이벤트로 인해 사용자 관심도가 올라가며 사용량이 증가함

📍L2는 블록 생성자가 중앙화되어도 보안에 문제가 없기에 L1과 토큰의 목적이 다를 수 있음

📍토큰은 관심을 끌어모을 수 있지만 과도한 보상은 독이 될 수 있으며 후발주자가 특별한 무기가 없다면 토큰을 먼저 출시하더라도 관심을 끌기 어려울 것

🖋 내용 요약

1️⃣ 토큰은 참여자들의 자발적 기여를 위한 인센티브, 경제적 보상을 통한 네트워크 효과 달성, 거버넌스를 통한 탈중앙 커뮤니티 구축 등의 역할을 함

2️⃣ L1에서는 토큰이 블록 보상의 형태로 지급되어 위의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L2에서 토큰의 역할은 다를 수 있음

3️⃣ MATIC 토큰은 L1과 거의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블록 생성자를 탈중앙화 시킬 수 있으나 저렴한 수수료 때문에 일 매출은 상당히 저조

4️⃣ OP토큰은 블록 보상이나 트랜잭션 수수료가 아닌, 오로지 거버넌스의 기능으로만 사용되며 네트워크가 성장한다고 해도 OP 토큰으로 가치가 직접적으로 전가 및 누적되지는 않음

5️⃣ 아비트럼 네트워크의 토큰은 존재하지 않지만 추후 블록 생성자 탈중앙화 계획과 오디세이 이벤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은 토큰 출시를 기대 중

6️⃣ 보바는 토크노믹스 측면에서 다소 지속가능하지 못한 모습이며, 트레저리가 아닌 네트워크 발생 수수료를 분배하는 것이 바람직함

7️⃣ 메티스 네트워크는 조만간 탈중앙화 될 것으로 보이며, 블록 생성과 루트 검증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되어 보안 유지라는 적절한 목적을 위해 사용됨

8️⃣ 토큰의 출시를 포함한 경제적 인센티브는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음
하지만 초기 과도한 토큰 보상은 자연스러운 성장이 아닌,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허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 적절한 보상량 책정이 중요함

9️⃣ 토큰을 먼저 출시하더라도 후발 주자 입장에서 특별한 무기가 없다면 네트워크 효과를 이룬 선발 주자를 뛰어넘는 것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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