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ngle Digest 쟁글 아카데미 아티클을 정리한 글입니다
📋 TL;DR
📍오라클이란 외부 환경의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전달하는 미들웨어
📍오라클은 크게 데이터 제공자, 검증자, 소비자, 어그리게이터로 구성됨
📍아직 오라클은 디파이에만 적극적으로 활용되나 블록체인 업계가 성숙하면 활용 섹터가 확장될 것
🖋 내용 요약
1️⃣ 세상 대부분의 정보는 오프체인 데이터에 있기 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는 수많은 디앱들은 오프체인 데이터를 필요로 하며, 오프체인 데이터를 외부 환경과 단절된 고립 네트워크인 블록체인으로 전달해야 하는 오라클 문제가 발생함
2️⃣ 블록체인(온체인)과 외부(오프체인)사이를 연결하는 '오라클'이라는 미들웨어 인프라가 생겨났으며, 오라클은 데이터를 취합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함
3️⃣ 오라클의 데이터 제공자는 오프체인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 검증자는 제공받은 데이터에 악의적인 정보가 섞여있지 않은지 검증하고, 이를 데이터 어그리게이터가 취합하여 하나의 정보로 데이터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소비자는 사용료를 지불함
4️⃣ 아직 블록체인 업계가 수많은 오프체인 데이터를 활용할만큼 성숙하지 않아 적용되는 오라클은 많지 않으나, 디파이에서는 오프체인의 크립토 자산 가격 정보를 불러오는 오라클이 뗄 수 없는 필수 요소임
코인으로 경제적 졸업을 꿈꾸는 일갬이의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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