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2

[탈중앙화와 DAO에 대한 간단한 생각]

- 플라톤의 직접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속담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음 📍최근 메이커다오와 같은 탈중앙화 플랫폼에서 거버넌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음 📍아무래도 DAO가 가지는 한계를 느끼고 일정 부분 탈중앙성을 포기하면서 문제들을 개선하려는 것으로 보임 📍탈중앙화는 중앙화와 이분법적인 요소가 아니며 하나의 스펙트럼임 📍프로덕트의 성격에 따라서 적절한 스펙트럼 위의 한 지점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 📍프로덕트의 요소들마다 다른 스펙트럼의 지점을 선택할수도 있음 📍많은 NFT 프로젝트의 경우 탈중앙화를 추구해야 하는 "이념"이자 이분법적인 요소로 보는듯함 📍하지만 실제 운영을 뜯어보면 "탈중앙화"는 단순히 커뮤니티의 단합을 위한 보여주기식 "이념"이자 "선동"일 뿐 중앙..

카테고리 없음 2022.07.12

[korbit : 블록체인 탈중앙화 측정하기]

korbit Research를 요약 및 정리한 글입니다. 📋 TL;DR 📍탈중앙화 지표를 활용하여 증권성 및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음 📍측정을 위한 지표로 나카모토 계수와 지니 계수를 함께 사용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전 대비 탈중앙화가 유의미하게 개선 🖋 내용 요약 1️⃣ 탈중앙화된 솔루션의 장점은 비허가성과 검열 저항성으로 요약됨 반대로 중앙화 된 솔루션에 비해 시간적 비효율성과 통제 대상의 부재 등이 존재함 2️⃣ 탈중앙화는 이분법적인 개념이 아니라, 스펙트럼상에 존재하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단순한 이념이 아닌 네트워크의 성장과 생존의 발판이 되는 경제적 가치를 지닌 특성임 3️⃣ 정량화된 탈중앙화 지표는 증권성 판단 기준 및 투자 가치 판단,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성장을 위한 개발자 ..

카테고리 없음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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